축산 생산지원사업

농협경제지주는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축의 품종을 개량하고 우량종축을 보급하기 위한 가축개량지원사업과 함께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도·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축산물 유통사업

축산농가에게는 생산비를 절감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저렴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유통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축산물 유통구조를 단축시키는 한편 축산물의 위생·안전 체계 구축으로 국산 축산물의 소비자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 기반구축

대규모 가축질병이 갈수록 자주 발생하고 토착화 되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최근 농협은 정부의 방역정책과 함께 공동방제단을 운영하여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백신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전국에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분뇨의 자원화와 함께 축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료사업

사료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2년 ㈜농협사료를 설립해 농·축협과 함께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축산농가에 공급해오고 있으며 시장지배력 향상을 통한 가격견제 기능 확충으로 축산농가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국내산 조사료 공급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축산물 가공사업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축산물가공사업을 위해 2006년 ㈜농협목우촌을 설립해‘원칙을 지키는 목우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일하게 100% 국내산 축산물 원료육을 사용해 자체 생산시설(김제, 음성, 용인 육가공공장)에서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식품을 출시해오고 있습니다.